iOS 17 업데이트와 함께 도입된 ProRAW 기능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더욱 큰 창의적 제어를 제공합니다. ProRAW를 활성화하면 더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지만, 이는 더 많은 저장 공간을 사용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소셜 미디어용 사진을 생각한다면, ProRAW로 촬영할 때 사진의 품질을 줄일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 시리즈 아이폰 사용자들은 iOS 17에서 새롭게 추가된 ProRAW 옵션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싶어할 것입니다.
ProRAW 형식은 RAW의 편집 유연성과 Apple의 계산 사진 기능을 결합하여 최종 이미지에 대한 더 큰 제어권을 제공합니다. ProRAW 설정을 조정함으로써, 사진작가들은 작업 흐름과 이미지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미지 해상도와 파일 크기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고품질 이미지 캡처를 위해 아이폰을 사용하는 전문 사진작가와 애호가들은 이러한 설정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해상도와 형식 사이를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은 일상적인 사진을 낮은 해상도로 촬영하여 공간을 절약하거나, 가장 자세한 샷을 위해 최고의 해상도로 상승시킬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글의 목차>
ProRAW 모드 사용 방법
참고: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Pro 또는 Pro Max 모델의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야 하며, iOS 17 이상을 실행하고 있어야 합니다.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하세요. (소요 시간: 2분)
ProRAW 모드를 설정 방법
- 아이폰에서 설정으로 이동:
- 아이폰의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 카메라 선택:
- ‘카메라’를 선택합니다.
- 형식 탭:
- ‘형식’을 탭합니다.
- ProRAW 및 해상도 제어 활성화 확인:
- ‘Pro 기본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 옵션 선택:
- 세 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합니다: HEIF 최대 (48MP까지), ProRAW 12MP, ProRAW 최대 (48MP까지). 선택하세요.
- 참고: MP가 높을수록 파일 크기와 사진 품질이 높아집니다.
추가적으로, Apple은 각 카테고리에 대한 사진 품질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48MP에서 HEIF는 약 5MB, 12MP에서 ProRAW는 약 25MB, 48MP에서 ProRAW는 약 75MB입니다.
Apple은 또한 각 렌즈의 기능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라이브 포토는 12MP 또는 24MP에서 저장되며, 나이트 모드, 매크로 및 플래시 사진은 항상 12MP에서 저장됩니다.
이게 혼란스럽다면, ‘설정 > 카메라 > 형식’ 상단에 있는 고효율 형식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고효율을 사용하면 소셜 미디어에 적합한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파일 크기가 저장 공간을 절약해줍니다.
iOS RAW와 ProRAW의 차이점
iOS RAW와 ProRAW의 가장 큰 차이점은 Apple ProRAW가 표준 RAW 형식과 아이폰의 이미지 처리를 결합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사진의 화이트 밸런스, 색상, 노출 편집 시 더 많은 옵션과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roRAW는 이미 사진작가에게 훌륭한 편집 옵션을 제공하지만, Apple의 ProRAW는 아이폰에 특화된 옵션도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Apple ProRAW를 켜야 할까요, 끄는 것이 좋을까요?
고해상도의 전문적인 작업에 적합한 사진을 찍으려고 할 때만 Apple ProRAW를 켜야 합니다. 일상적으로 사진을 찍는 경우라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특히 Pro 시리즈)의 카메라는 소셜 미디어와 공유에 적합한 고해상도 사진을 찍을 것입니다. 전문적인 편집 없이 ProRAW 경로를 선택하면 고해상도 사진을 얻을 수는 있지만, 이는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할 것입니다.
결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이든 모바일 사진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든, 아이폰 Pro 시리즈는 비교할 수 없는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는 뛰어난 카메라를 제공합니다. ProRAW는 극단적인 편집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이는 일반 사진작가에게는 다소 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이미지 해상도와 극단적인 수준의 이미지 품질을 원한다면, 이제 아이폰 카메라의 힘을 진정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